아빠 아버지라 부르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가정마다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
모든 성도가 ‘주10평6’ 하며
열심히 전도해 왔습니다.

교회들마다
어렵다고 아우성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영적, 양적 복을 주셨습니다.

금년에도
세속화의 물결과 이단의 무차별 공격과
국내외의 정치적, 외교적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심화 될 것입니다.

도전받는 신학과 무너지는 신앙을
지키고 키워가는 길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임마누엘과 생명싸개로 싸매시는 은혜는
고난도 축복이 될 것입니다.

2018년에는
이른 비도 복이 되고, 늦은 비도 복이 되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성도들은 공식예배를 충실히 지키며
교육기관을 집중으로 키워가는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교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