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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정말 수지맞는 일’ | 2016-10-18 18: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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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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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지맞는 일’
가을에 마음이 우울해 지는 사람은
‘가을을 탄다’ 며, 가을이 싫다고 한다.
가을에는 일조량이 감소하여
체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고
계절성 기분장애인 우울증이 오기 쉽다.
기분전환을 해야 우울증을 이길 수 있다.
엔돌핀은 웃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울증 회복, 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단다.
최근 발견한 ‘다이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엔돌핀의 4,000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다이돌핀은 ‘감동을 받을 때’ 생긴다고 한다.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경치로 힐링이 될 때와
책을 통하여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깨달을 때
다이돌핀이 많이 생겨난다고 한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찬양으로 기뻐하며
말씀을 통하여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으면
하나님은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 등
유익한 호르몬과 함께 다이돌핀을 부어주신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는 복을 받고
이 땅에서는 마음에 평안을 얻게 되고
사는 동안 육신의 질병을 이기게 되며
매일매일 세상을 승리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정말 수지맞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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