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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선교사를 위한 헌금과 기도를...” | 2015-02-10 09:5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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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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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위한 헌금과 기도를...”
2014년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는 170개국 2만6677명이다.<표1참조> 매년 한국교회의 선교사 증가는, 2012년 1411명, 2013년 1003명 등 꾸준히 1000명 대를 유지했으나 지난 해 1000명 선이 무너졌다.<표2참조> 이것은 한국 사회와 교회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나타난 불가피한 현상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 선교사들이 가장 많이 파송된 선교지는 동북아시아X국, 미국, 필리핀 순이었고<표3참조> 대륙별로는 아시아 지역이 가장 많았다. 상위 10개 국가에 전체 선교사의 50%이상 활동하고 있어, 10대 선교국이 한국 선교에 있어 주력 선교 대상인 셈이다. 동북남아시아에 파송된 선교사 1만 1845명 중 48%가 동북아시아X국과 일본에만 집중되어 있다. 이는 중복투자와 전략적 재배치가 중점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각 교단이 따로 파송하고, 개 교회별로 따로 파송함으로, 한인 선교사회가 각 나라별로 따로 난립되어 있는데, 사역 중심보다는 친교성격의 선교사회가 나라별로 상당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나라별로 핵심선교지도자가 세워지지 않을 때는 분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상 2015. 1. 14 기독신문20면 기사 요약분>
우리는 성동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과 협력하는 선교사들을 위하여 선교회원이 되어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선교헌금을 드리며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선교사들은 우리들의 물질과 기도로 인종과 문화와 풍속이 다른 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기도는 선교의 최전방의 무기가 되므로, 바울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고 여러 곳에서 언급했다.(롬15:30, 고후1:11, 골4:3, 살전5:25, 살후3:1) 그러므로, 선교회원이 되어 물질로 섬기며, 공적기도와 개인기도 시간에 우리 선교사들을 위하여 빠짐없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벌떼 같은 기도가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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