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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성경 2독을 위한 제안’ | 2016-08-02 18: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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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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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독을 위한 제안’
성동교회 성도들의 영적 특징은... 너무나도 순종을 잘 한다는 점입니다.
담임하는 목사로서 좋은 교회와 좋은 성도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인데,
이 엄청난 복을 누리며 목회를 하는 사람이 김정태 목사입니다.
금년도 전반기를 지나면서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성경읽기 1,000독 중, 전반기에 500독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신앙의 문제는 무엇이든지 순종하는 성도들인데...
왜 성경 읽기 500독이 되지 않았을까?
설교를 하면서 귀가 아프도록 강조를 했는데...
주밀하게 살펴보니 목사의 입장에서만 강조를 했던 것입니다.
너무 바쁘고 지쳐서 잠이 부족한 성도들,
눈과 머리가 아파서 글자 자체를 못 보는 성도들,
최선을 다해 성경을 읽다가 중단하고 실망에 빠진 성도들...
그래서 개인적으로 성경 2독을 위해 희소식을 전합니다.
후반기에도 성경을 눈으로 계속 읽으시면 더더욱 좋고
여의치 못하면 성경 듣기1독으로 대치해도 좋습니다.
성경 듣기는 눈을 감아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듣기는 읽기가 느린 분도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으로 어디서든지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리우에서 올림픽 메달의 낭보가 날아 올 것입니다.
성경 1독의 소식은 단비와 같은 천국메달의 소식으로
금메달보다 더 값진 영혼의 메달이 될 것입니다.
눈으로 성경을 읽고,
귀로 성경을 듣고,
입으로 1독, 1독을 보고합시다.
스마트폰이나, 휴대폰에 성경 읽기 앱을 깔아야 들을 수 있습니다.
앱을 깔지 못하시는 분은 교회로 오시면 깔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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