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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부활신앙 이어가기’ | 2018-04-19 14: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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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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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 이어가기’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라고 했고(고전15:14)
또한, 부활이 없이...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라고 했다.(고전15:19)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한 구원사역에
예수님의 초림과 죽으심과 부활은 절대 필수요건이다.
그러므로 부활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한 사건인 것이다.
이제 부활주일을 2주간 지났다.
1년에 한 번 맞이하는 교회절기 정도로 생각한다면
부활신앙을 이어간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부활의 몸을 보이시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셨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전도)
성령을 받으라. (성령, 성령충만)
누구의 죄든지 사하여 주라. (용서)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되라. (큰 믿음)
매일 매일의 생활 속에서
평강, 전도, 성령충만, 용서, 큰 믿음을
실천하며 누리는 삶은
부활신앙을 이어가는 복된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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