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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 이어가기’ ②전도

기독교에서 부활이 없다면,
전도하는 것도 헛것이고,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며(고전15:14)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가 된다.(고전15:19)
구원사역에 예수님의 초림과 죽으심과 부활은 필수요건으로
부활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21)라고 하시고, 이어서
하나님 아버지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1)고 하셨다.

전도는 핑계할 수 없는
예수님의 지상명령 (마28:19-20)이고,
예수님의 최후의 부탁 (행1:8)이고,
성도가 받을 고난의 직무 (딤후4:5)이다.

전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적 이유는,
때와 사람이 악하여 바른 교훈을 받지 않고
귀가 가려워 사욕의 스승을 찾으며 (딤후4:3)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딤후4:4)

예수님도 전도의 어려움을 익히 알고 계시기에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다 (마10:16)고 하셨고,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고 하셨다.

바울은 전도가 성도의 직무라고 강조하면서
바른 복음을 전할 때 고난이 따를 것을 예견했다.
그리고 전도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전도의 미련한 방법으로 구원하신다(고전1:21) 고 했다.

부활의 기쁨과 부활신앙을 이어간다면
전도야 말로 성도가 실천해야 할 고난의 직무인 것이다.
기도하고 나가면 전도의 문이 열릴 것이고 (골4:3)
하나님은 의의 면류관으로 보상하실 것이다. (딤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