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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교사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 2018-05-25 1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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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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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너무나 수고하고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달리는 말(馬)에 채찍질 한다는 말(言)이 있습니다.
교사로 헌신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교사가 되려면
참 목자의 삶을 사신 예수님을 가슴에 항상 모시고,
‘잘 먹고, 잘 먹이는 교사’로 사표(師表)가 되었던,
바울과 같은 교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울과 같은 교사가 되려면...
1. 말씀을 잘 먹고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갈2:20, 고전2:16)
2. 교사는 구원과 말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딤전4:13, 딤후3:14, 고전2:13)
3. 교사는 말씀을 잘 가르치고, 말씀을 잘 먹여야 합니다.
(행15:35, 행20:20-21, 행28:31)
4. 교사는 자신을 살피고, 삶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고전9:27, 고후13:5, 딤후1:13-14)
바울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예수님을 만났던
다메섹 도상과, 십자가의 예수님을 떠올리며
바울 자신도 십자가에 못이 박혔다(갈2:20)고,
고백을 했습니다.
교육(education)은, 라틴어 ‘educare’에서 왔는데,
‘끄집어낸다.’ 는 뜻으로, 스승이 본을 보여줌으로,
제자들 마음을 움직여 바른길로 인도함이 교육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바울의 교사상을 사표로 삼고
삶으로 보여주며,
참 교육(educare)을 한다면,
성령께서 기뻐하며 역사하셔서
성동의 역사는 영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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