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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에세이] ‘부활신앙 이어가기’ ④용서 | 2018-05-29 18: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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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조회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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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 이어가기’ ④용서
기독교에서 부활이 없다면,
전도하는 것이나, 우리의 믿음도 헛것이며(고전15:14)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가 된다.(고전15:19)
구원사역에 예수님의 초림과 죽으심과 부활은 필수요건으로
부활이야말로 너무나 중요한 사건이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여러 차례 나타나셔서
평강이 있을지어다 고 하시면서... 전도, 성령,
용서,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을 말씀하셨다. (요20:19-29)
이것은 부활신앙을 이어가는 방법이며, 성도의 특권이다.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 받아 애굽에 팔려갔고(17세),
13년이 지난, 약관 30세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7년 흉년에 애굽으로 양식을 구입하러 온 형들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그런데,
1. 과거 고생과 현재의 상황에 요셉은 크게 울었고,
2. 섭섭함은 잠깐, 힘이 있는 요셉이 용서했으며,
3. 움츠린 형들에게 요셉이 다가가 마음을 열었고,
4. 자신이 애굽에 먼저 온 것은 가족을 살리려고,
하나님이 앞서 보내셨다고 믿음으로 해석했다.
우리 가운데, 동남아나 아프리카에 원수는 없는데,
가까운 부모형제, 친지와 친구 중에는 있는 편이다.
힘이 있고 성공한 사람이 먼저 용서를 해야 하고,
고통을 당했던 사람들이 또한 먼저 용서해야 한다.
또한 아픔을 주고 때린 사람은... 사죄를 해야 한다.
예수님은 일곱 번, 일흔 번도 용서하라 하셨고(마18:22),
타인을 용서하면, 나도 사해질 것이다 고 하셨다(요20:23).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내가 살고, 내가 복을 받는 길이며,
부활신앙을 현실에서 실천하는 참 성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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