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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신앙 이어가기’ ③성령

우리가 죄악 속에서 구원받기 위하여
구속자이신 예수님의 초림(탄생)과
죄를 대속하기 위한 십자가에 죽으심(대속)과
무덤 속에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부활하신 이후의 말씀을 계속 이어가야만 한다.

부활 후,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 21)고 하시고,
아버지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1)고 하셨고,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요20:22)고 하셨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 중에 에베소(A.D 53년경)로 갔다.
이미 아볼로를 통하여 믿게 되었으나 성령을 알지 못했기에,
바울은 복음이 전파됨은 성령의 역사인 것을 힘써 가르쳤다.

회개하고 물세례를 받을 때, 성령을 받았고(행19:4-5)
물세례와 은혜를 받고 안수를 받을 때 성령을 받았고(행19:5-6)
간절히 기도할 때 역시 성령을 받았다.(눅11:13)

한편, 성령과 성령 충만은 합심하여 기도할 때 내렸고(행2:1-4)
이미 성령 받은 성도가 말씀을 들을 때 주셨다.(행10:44-45)

성령의 사람, 성령 충만한 성도가 되면,
예수님을 믿는데 신바람이 나며(시51:11-12)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기쁨이 넘치고(겔36:26)
각종 선한 열매를 맺으며(갈5:22-23)
평안한 마음을 주셔서 근심도 두려움도 없어진다.(요14:27)

부활신앙을 생활 속에서 계속 이어가려면,
성령과 성령 충만으로 매일 기쁘게 살아야 한다.